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 제도 본격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수‧냉면‧유탕면류‧햄버거‧샌드위치 식품유형에 해당하는 제품의 포장지에 나트륨 함량을 비교 표시하여 소비자 선택을 도와주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가 오는 5월 19일(금) 시행된다고 밝혔다. 비교 표시제는 해당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15년 국내 매출액 상위 5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비교표준값)과 비교하여 비율(%)로 표시하며, 비교표준값은 시장변화 및 나트륨 함량 변화 등을 고려하여 5년 주기로 재평가 된다. * 비교표준값: 소비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인식하는 식품 간에 나트륨 함량의 많고 적음을 비교하기 위한 기준 * 세부분류별 비교표준값 · 국수(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640mg, 1,230mg · 냉면(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520mg, 1,160mg · 유탕면류(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730mg, 1,140mg · 햄버거 : 1,220mg · 샌드위치 : 730mg 이번에 시행되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 기준 및 방법」에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 기준 ▲나트륨 비교표시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산·학·연을 아우르는 의료연구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소한 의료산업기술개발지원센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9일(목) 오후 5시 고려대 안산병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고려대 안산병원 전문의로 구성된 연구 자문의들이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보건의료기술 관련기업의 의료산업기술개발 컨설팅을 목적으로 설립된 의료산업기술개발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이용방법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의료산업기술개발센터는 기업들이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필요 기술의 이해와 정보부족, 그리고 개발제품이 임상에 적용하기까지의 어려움을 전문의들의 기술자문과 제품개발 참여, 임상지원을 통해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문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관리팀 031-412-6884